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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지적
25-09-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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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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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지적 접근 방식은 출신 국가에서의 이전 정체성 형성 과정과 그것들이 나중에 호스트 사회에서 어떻게 진화하는지 고려해야 합니다.이를 통해 특히 글로벌 북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이러한 범주나 라벨을 식별하거나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경우 히스패닉이나 라틴계로 라벨을 붙이는 대신 그들의 경험을 보다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희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어도 처음에는 자신의 국가 정체성을 받아들입니다. 더욱이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국가 범주는 탈식민화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 범주는 북반구 관점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북반구나 남반구로 이주하는 원주민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치아파스 출신의 “푸에블로스 오리지나 리오스(pueblos originarios )”가 바로 그 예입니다. 이들은 스페인어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로 분류됩니다.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것이 그들을 히스패닉으로 만드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최근 고향에서 알게 된 것처럼, 원주민 출신의 페루인이나 볼리비아인 이주민들은 스페인어를 말하고 읽을 줄 안다고 여겨지지만, 항상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식민지적 범주를 해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많은 경우, 라틴 아메리카 출신 사람들의 라틴화 또는 히스패닉화를 따라가면서 동시에 “히스패닉, 라티나/오/엑스, 치카나/오/엑스”라는 범주에 속하는 정착민의 식민지 논리를 옹호하는 서사, 커리큘럼, 정체성 및 인종 프로젝트에서 토착성이 지워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중적인 탈식민화 정책을 적용해야 합니다(Urrieta & Calderón, 2019 ).
강남도파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