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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분석
25-10-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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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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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분석을 위한 연구 설계 및 방법론
본 논문은 소위 동지중해 루트를 따라 위치한 11개국을 포함하는 연구 프로젝트 RESPOND의 틀 내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메타분석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이탈리아, 그리스, 영국(브렉시트 이전)과 같은 기존 EU 회원국, 헝가리, 폴란드와 같은 최근 회원국, 그리고 이주민과 난민의 발신지, 경유지, 수용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터키, 레바논, 이라크와 같은 제3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사례 연구를 개발했습니다. 이 국가들은 이주민의 대량 유입을 다르게 관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기존 EU 회원국들은 공통된 망명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동지중해 루트를 통해 유입된 이주민과 망명 신청자들의 오랜 정착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 EU 회원국인 헝가리와 폴란드는 아직 자국의 법률을 EU 제도와 조화시키는 과정에 있으며, 아직 확립된 제도적 망명 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망명 문제와 이민에 대한 공론화는 기존 EU 회원국들에 비해 중요성이 미미했습니다. 예상되는 위기 상황과 관련하여, 터키, 레바논, 이라크와 같은 비EU 국가의 상황은 다소 다릅니다. 2015년 유럽에 도착한 사람들 중 상당수는 주로 시리아인과 아프가니스탄인(터키의 경우)으로, 2011년 이후 이미 이 국가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이 국가들은 유럽으로 향하는 이주민들의 경유지이자 출발지 역할을 합니다. 또한, 수십 년간 장기화된 난민 사태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제도적 망명 제도가 취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