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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한 코가 ‘얼었다’…강남 사례로 본 코 성형 후 주의사항

    26-01-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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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코 수술 3주 만에 북극에 갔다가 “구미출장샵코가 약간 언다”고 호소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예능 속 해프닝처럼 보이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코 성형(비중격 교정 포함) 이후 회복기에 저온 노출과 격한 활동이 통증·부종·출혈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수술이 끝났다고 회복이 끝나는 건 아니다. 코는 얼굴에서 가장 돌출된 구조물이고, 피부·연부조직·연골이 한 번에 다뤄지는 경우가 많아 회복기 관리가 결과를 좌우한다. 특공주출장샵히 수술 직후 몇 주는 조직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시기다. 이때 추위, 충격, 운동처럼 ‘환경 변수’가 겹치면 불편감이 커지거나 회복이 길어질 수 있다.

    ● 왜 ‘추위’에서 더 아플까…혈류가 줄어들기 때문

    혹한 환경에서 신체는 체온을 지키기 위해 말초 혈관을 수축시키는 반응을 보인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CBINIH 산하) 자료는 추위 노출 시 말초 혈관 수축(peripheral vasoconstriction)으로 혈류가 감소한다고 설명한다. 혈류가 줄면 조직에 산소·영양 공급이 떨어지고, 이미 붓고 예민해진 수술 부위는 통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코는 혈관이 풍부하고, 수술 후에는 점막·연부조직이 붓기 쉬운 부위다. “얼었다”는 표현이 실제 동상과 같은 의미라기보다, 혈관 수축과 부종이 겹치며 생기는 통증·저림·압통이 ‘언 느낌’으로 체감될 수 있다는 얘기다.

    ● ‘수술 3주차’는 안전한가…회복 중인 시기라는 점이 핵심

    코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수술 범위(연골·뼈·비중격 교정 여부), 개인의 체질, 수술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다. 다만 공통적으로 “초기 몇 주는 붓기·멍·통증이 남아 있고, 내부 부종으로 코막힘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반복된다.

    미국 안면성형재건학회(AAFPRS안내 자료도 수술 후 초기에 얼굴이 붓고(특히 첫날), 눈 주위 부기·멍이 생길 수 있으며, 부기가 가라앉으면서 호전된다고 설명한다.

    즉, 방송에서 언급된 ‘3주’라는 시간 자체가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완전히 ‘끝난 몸’이 아니라 ‘회복 중인 몸’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회복 중인 조직은 온도·압력·충격에 더 민감하다.

    ● 운동이 왜 문제…부종·출혈·통증을 키울 수 있다

    예능 속 상황처럼 ‘마라톤’ 같은 고강도 활동은 혈압과 심박을 올리고, 얼굴 쪽 혈류 변동을 크게 만든다. 코 수술 직후에는 작은 자극도 부종을 늘리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의료기관들은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격한 활동(달리기·무거운 중량·강한 유산소)을 피하라고 안내한다.

    미국 성형외과학회(ASPS) 수술 후 회복 안내 페이지는 회복기 동안 squatting(쪼그려 앉기), heavy lifting(무거운 물건 들기), running(달리기) 등을 피하라고 명시한다.

    코 성형은 ‘얼굴 수술’이지만, 하체 운동이나 전신 운동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호흡을 참는 힘주기(발살바)나 심박 급상승이 동반되면 얼굴 부위 압력감·붓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복기 운동 재개 시점은 “몇 주 후 일괄 가능”처럼 단정하기보다는, 의료진 지시대로 강도를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식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