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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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처럼 본국
25-04-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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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처럼 본국과의 문화적 차이가 더 크고 이주민 공동체의 규모가 작은 환경에서는 서로에게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의 콜롬비아인들 또한 초기에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망명자들과 협력하는 난민들로 구성된 소규모 집단이었을 때 공동체 의식이 더 컸다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전처럼 단결되지 않고 분열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기구 대표, 2006) 이주가 증가함에 따라 난민과 경제적 이주민, 다양한 폭력을 피해 온 다양한 유형의 난민, 계층 및 기타 사회적 표식 간의 분열이 심화되고, 본국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디아스포라 내에 불신, 두려움, 침묵이 퍼져 나갑니다. 다른 나라에서 살다가 2005년 스페인에 도착한 마르가리타는 원래 여행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콜롬비아(보고타)를 떠났습니다.
사자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