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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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에게 충분한
25-05-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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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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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시간적인 문제 외에도 통역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잘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처럼 절차가 불편할 때가 있어요. 이런 어려움과 실제 절차의 단점들을 고려하면서 누군가의 지원서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건 정말 불편해요. 그래서 제가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만약 제가 겪었던 어려움 때문에 면접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지원자를 다시 초대해 주시거나... 잘 모르겠네요. 네. 제가 결정을 내리는 입장에 있고 싶지 않아요.”
(임시 사례 담당자 5)
다시 말해, 이러한 구분된 구조는 사례 담당자가 겪는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인식을 없애줍니다. 이 사례 담당자는 시간적 압박과 질 낮은 통역자 문제가 신청인의 주장에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윤리적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결정할 일이 아니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재해석하거나 규제 시스템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려는 유인이 근본적으로 사라집니다.
블랙티비